볼빅 공모가 8870원..승일제관은 5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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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27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볼빅 승일제관 등 2개사와 28,29일 청약을 받는 풍산마이크로텍의 공모가격이 확정됐다.
기업별로 △볼빅이 8천8백70원(액면가 5천원) △승일제관 5천7백원(액면가 5백원)△풍산마이크로텍은 1천4백90원(액면가 5백원)을 공모가로 확정했다.
20일 볼빅의 주간사 증권사인 동원증권에 따르면 이 코스닥상장예정기업의 공모가격은 본질가치(1만9백91원)보다 19% 할인된 것이다.
당초 볼빅이 희망했던 공모가격대는 1만4천∼1만8천원이었다.
또 교보증권이 주간사를 맡은 승일제관의 경우엔 공모가격이 본질가치(9천1백59원)보다 37.7% 할인됐다.
풍산마이크로텍의 공모가도 본질가치(1천9백10원)에서 21.9% 할인된 것으로 최근의 코스닥시장 약세를 반영했다는 게 증권전문가들의 평가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기업별로 △볼빅이 8천8백70원(액면가 5천원) △승일제관 5천7백원(액면가 5백원)△풍산마이크로텍은 1천4백90원(액면가 5백원)을 공모가로 확정했다.
20일 볼빅의 주간사 증권사인 동원증권에 따르면 이 코스닥상장예정기업의 공모가격은 본질가치(1만9백91원)보다 19% 할인된 것이다.
당초 볼빅이 희망했던 공모가격대는 1만4천∼1만8천원이었다.
또 교보증권이 주간사를 맡은 승일제관의 경우엔 공모가격이 본질가치(9천1백59원)보다 37.7% 할인됐다.
풍산마이크로텍의 공모가도 본질가치(1천9백10원)에서 21.9% 할인된 것으로 최근의 코스닥시장 약세를 반영했다는 게 증권전문가들의 평가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