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백색가전 내년 매출 30% 늘려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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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에어컨 냉장고 등 백색가전 부문의 내년도 매출목표를 올해 45억달러보다 30% 늘어난 58억달러로 잡았다고 19일 발표했다.
김쌍수 LG전자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은 이날 창원공장에서 해외법인 관계자 80명 등 국내외 수출담당자 1백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홈커밍 컨퍼런스''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사업본부는 이번 회의에서 중장기 해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2003년 세계 1위 기업군 달성을 위해 매출 극대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고객지향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해외지역별로 특화된 마케팅을 강화하고 브랜드를 고급화하기로 하는 등 5대 전략과제를 선정했다고 LG는 밝혔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
김쌍수 LG전자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은 이날 창원공장에서 해외법인 관계자 80명 등 국내외 수출담당자 1백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홈커밍 컨퍼런스''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사업본부는 이번 회의에서 중장기 해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2003년 세계 1위 기업군 달성을 위해 매출 극대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고객지향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해외지역별로 특화된 마케팅을 강화하고 브랜드를 고급화하기로 하는 등 5대 전략과제를 선정했다고 LG는 밝혔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