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산책] 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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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장관이 직접 증권가를 방문해 시장사람들의 얘기를 들었다.
근로자 주식저축도 가입하고 꽁꽁 얼어붙은 자금시장을 녹일 복안도 밝혔다.
사람을 만나고 몇가지 대책을 내놓는 것으로 자금경색 문제가 온전히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경기가 식어가는 와중이고 금융시스템이 고장난 상태여서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묘책은 없다.
그럼에도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게 방책을 세우고 무너진 시장의 신뢰를 되살리려는 노력은 소중한 것이다.
지속되는 노력이야말로 미래를 향한 소중한 디딤돌이다.
허정구 기자 huhu@hankyung.com
근로자 주식저축도 가입하고 꽁꽁 얼어붙은 자금시장을 녹일 복안도 밝혔다.
사람을 만나고 몇가지 대책을 내놓는 것으로 자금경색 문제가 온전히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경기가 식어가는 와중이고 금융시스템이 고장난 상태여서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묘책은 없다.
그럼에도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게 방책을 세우고 무너진 시장의 신뢰를 되살리려는 노력은 소중한 것이다.
지속되는 노력이야말로 미래를 향한 소중한 디딤돌이다.
허정구 기자 hu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