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CEO 모임 'KTB n-클럽'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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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가 투자한 3백84개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모임인 ''KTB n-클럽''이 15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첫 연차총회를 열고 앞으로 회원사간 공동 사업 등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총회에선 n-클럽 초대 회장에 권성문 KTB네트워크 사장을 선출했다.
n-클럽은 또 내년 최우선 목표를 벤처기업의 가치창조와 교류협력 증대로 정했다.
이를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한 수익모델 경진대회 개최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포털서비스 사업의 확대 △경영자문단 활성화 △벤처경영 가이드북 발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연차총회에 이어 한국경제신문과 문화방송 KTB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 ''제25회 벤처기업상''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선 세계 최소형 지문인식 모듈을 개발한 니트젠(대표 안준영)을 비롯해 쉬프트정보통신(대표 원동학) 기가링크(대표 김철환) 바이오메디아(대표 조신형) 영우통신(대표 우병일) 한텔(대표 이광철) 등 6개사가 상을 받았다.
(02)3466-2271/7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총회에선 n-클럽 초대 회장에 권성문 KTB네트워크 사장을 선출했다.
n-클럽은 또 내년 최우선 목표를 벤처기업의 가치창조와 교류협력 증대로 정했다.
이를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한 수익모델 경진대회 개최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포털서비스 사업의 확대 △경영자문단 활성화 △벤처경영 가이드북 발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연차총회에 이어 한국경제신문과 문화방송 KTB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 ''제25회 벤처기업상''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선 세계 최소형 지문인식 모듈을 개발한 니트젠(대표 안준영)을 비롯해 쉬프트정보통신(대표 원동학) 기가링크(대표 김철환) 바이오메디아(대표 조신형) 영우통신(대표 우병일) 한텔(대표 이광철) 등 6개사가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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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