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내년 1월29일까지 서울~샌프란시스코 항공노선을 한차례 추가, 매일(화요일 제외) 운항한다.

수.일요일 주2회 다니던 서울~상파울루 노선도 내년 3월9일까지 수.금.일 주 3회로 증편운항한다.

그동안 주 2회 운항해온 제주~홍콩 노선은 중단했다.

에어프랑스는 서울~베를린.뒤셀도르프.프랑크푸르트.함부르크.슈투트가르트, 바젤(스위스).스트라스부르(프랑스) 등 7개 도시 왕복항공권을 70만원에 판매한다.

어른 2명과 동행하는 어린이 1명은 무료탑승시킨다.

이 항공권은 오는 18일까지 발권해야 하며 출발일은 25일부터 내년 1월22일까지다.

알리탈리아항공은 서울~로마 노선을 대한항공과 공동운항한다.

1백20만원인 이 노선 왕복항공권을 끊은 여행객의 동반자 1명에게는 이 요금의 10%인 12만원에 왕복항공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