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와 화장품사업에 새로 진출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이미 정관에 이들 분야의 사업목적을 추가했다"며 "내년부터 이 분야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상거래란 약사들이 휴대폰 단말기로 약품을 주문하면 리얼타임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팜텍홀딩스''란 벤처기업에 지분(2%)을 참여,관련 솔루션을 제공받을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화장품쪽은 피부에 붙이는 패취제 사업으로 이 부문에서 내년중 2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측은 신규사업을 통해 매출확대와 비용절감을 함께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