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사는 최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사이버 무역을 통한 세계 수출입 규모가 2004년께 1조4천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2004년께 온라인 수출 규모가 총 6천9백2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유럽 지역이 사이버 무역시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동아시아.북미 순서로 수출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또 사이버 무역의 약 30% 정도가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나머지는 직접적인 온라인 판매망을 통해 성사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