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7일 ''전자지불 CEO협의회(가칭)''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정기적인 IR(기업투자설명회) 활동을 통해 정보교류 및 전자지불 포털사이트 구축 채널로 활용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온라인 전자지갑,이동통신을 이용한 지불,선불카드를 통한 지불 등 다양한 형태의 지불방법이 등장하고 있으나 관련 업체들의 과당경쟁이 빚어져 이 모임을 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