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값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30일 가락시장에 따르면 단감 도매값(15㎏,상품기준)은 1만4천5백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5년간의 평균인 2만6천8백원(표준가격)에 비해 45% 떨어진 것.

대봉은 지난해 11월의 평균값에 비해 1만2천원 폭락한 1만7천원,약시는 5년평균(2만3백원)의 절반이하인 1만원으로 조사됐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