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1.20 00:00
수정2000.11.20 00:00
은행주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가 차별화되고 있다.
국민은행에는 폭발적인 매수세가 유입된 반면 신한은행 한미은행 외환은행 등에 대한 관심은 약화되고 있다.
1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주동안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가장 컸던 종목은 국민은행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5일 1백65만주를 대거 순매수한 것을 비롯해 한주동안 2백10만주이상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