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뉴욕등 최상 비즈니스 도시 '타이틀'...포천지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세계에서 사업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들로 뉴욕 런던 홍콩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이 뽑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최신호(11월27일자)에서 ''2000년 세계에서 사업하기 좋은 도시''를 선정,발표했다.
미국에서는 뉴욕이 1위를 차지했다.
뉴욕은 심한 교통체증,높은 범죄율과 비싼 집세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금융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아 ''최상의 비즈니스 도시''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어 미국 실리콘밸리의 중심도시들인 샌프란시스코와 새너제이는 각각 2위와 5위를 차지했다.
유럽에서는 런던,아시아에서는 홍콩,남미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가 가장 좋은 사업환경을 갖춘 도시들로 각각 선정됐다.
포천은 컨설팅업체인 아더앤더슨이 제공한 통계자료를 토대로 한 4가지 기준과 세계 주요 기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등 모두 5가지 기준을 종합 평가,사업하기 좋은 도시들을 선정했다.
아더앤더슨이 제공한 4가지는 △전체적인 사업환경△사업비용△노동력 △삶의 질이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최신호(11월27일자)에서 ''2000년 세계에서 사업하기 좋은 도시''를 선정,발표했다.
미국에서는 뉴욕이 1위를 차지했다.
뉴욕은 심한 교통체증,높은 범죄율과 비싼 집세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금융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아 ''최상의 비즈니스 도시''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어 미국 실리콘밸리의 중심도시들인 샌프란시스코와 새너제이는 각각 2위와 5위를 차지했다.
유럽에서는 런던,아시아에서는 홍콩,남미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가 가장 좋은 사업환경을 갖춘 도시들로 각각 선정됐다.
포천은 컨설팅업체인 아더앤더슨이 제공한 통계자료를 토대로 한 4가지 기준과 세계 주요 기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등 모두 5가지 기준을 종합 평가,사업하기 좋은 도시들을 선정했다.
아더앤더슨이 제공한 4가지는 △전체적인 사업환경△사업비용△노동력 △삶의 질이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