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능 스마트카드''사업 제휴

보안전문업체인 에스원(대표 배동만·사진 왼쪽 네번째)과 삼성카드(대표 이경우·다섯번째)는 최근 서울 신라호텔 오키드룸에서 스마트카드 사업에 대한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에따라 양사는 시큐리티와 신용카드,전자화폐 기능을 갖춘 다기능 스마트카드를 공동으로 개발해 에스원 고객에게 보급하기로 했다.

에스원은 기존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시큐리티전용카드도 내년 상반기중 ''원카드서비스''가 가능한 다기능 스마트카드로 교체 지급할 예정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