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속 상승 행진했다.

이날 종가는 7.62% 오른 6천7백80원에 마감됐다.

이날 거래량은 50만주로 전날의 6만4천주를 훨씬 웃돌았다.

최근의 주가 강세는 특허취득설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날 회사측은 사람의 혈장 단백질인 알부민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이 제조방법을 이용해 인간 재조합단백질의 대량 생산공정을 연구할 예정이라는 것.

예정사업 규모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재료를 바탕으로 지난달 18일 붕괴된 7천원대를 다시 회복할지 관심이다.

일평균 거래량이 점차 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