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IT업체와의 인수합병 추진을 재료로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다.

종가는 1만3천1백원(액면가 5백원).금융당국의 부당내부거래 조사 소식 등으로 최근 하한가를 거듭하는 등 약세를 보였지만 이날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됐다.

회사측은 전날 나스닥에 상장된 세계적인 정보통신업체와 합병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중이며 이를 이달중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아직 리타워텍의 법인유지 여부,경영진의 위상 등에 대해선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