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미국 리네오사와 리눅스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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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세계적 리눅스 전문기업인 미국 리네오사와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업체 엣시소프트를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눅스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발한 윈도의 대안으로 각광받는 운영 소프트웨어이며 임베디드 리눅스는 리눅스를 이용해 만든 디지털 가전 및 정보기기의 운영체제다.
엣시소프트는 앞으로 PDA(개인정보단말기) 인터넷 셋톱박스 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 등 삼성전기가 만드는 각종 디지털 가전·정보기기의 리눅스 임베디드를 개발하게 된다.
또 IMT-2000 단말기와 디지털TV 등 차세대 전자제품에 필요한 리눅스 임베디드를 개발,국내업체들에 공급할 예정이다.
리네오사는 임베딕스,임브라우저 등의 임베디드 리눅스를 독자 개발한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리눅스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발한 윈도의 대안으로 각광받는 운영 소프트웨어이며 임베디드 리눅스는 리눅스를 이용해 만든 디지털 가전 및 정보기기의 운영체제다.
엣시소프트는 앞으로 PDA(개인정보단말기) 인터넷 셋톱박스 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 등 삼성전기가 만드는 각종 디지털 가전·정보기기의 리눅스 임베디드를 개발하게 된다.
또 IMT-2000 단말기와 디지털TV 등 차세대 전자제품에 필요한 리눅스 임베디드를 개발,국내업체들에 공급할 예정이다.
리네오사는 임베딕스,임브라우저 등의 임베디드 리눅스를 독자 개발한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