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벤처기업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과 인큐베이팅 설립 노하우가 인도네시아에 수출된다.

온·오프라인 기업 교육 전문 벤처인 펜타클벤처아카데미(대표 임민수)는 인도네시아 사립대학 2곳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현지 지자체 및 기업인을 대상으로한 벤처기업 교육과 벤처 인큐베이팅센터 설립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파라마디나물리야 대학에서는 내년 1월부터 5년간 △글로벌 벤처 CEO과정 △기업가정신 △창업 △벤처 모델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무하마디야 대학과는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 벤처 인큐베이팅 센터를 설립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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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