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영화] (29일) '저주받은 도시' ; '또 다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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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도시 (KBS1 오후 11시20분) =1960년에 개봉된 영국영화를 존 카펜터 감독이 다시 리메이크해 60년대 SF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작품.
주연 크리스토퍼 리브, 크리스티 앨리.
미드위치라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어느날 온 마을 사람들이 기절하고 난 뒤 마을 여자들이 다같이 임신하는 대사건이 벌어진다.
같은 날 태어난 아이들이 자라며 계속해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사건이 속출하자 미드위치 마을은 순식간에 공포에 휩싸인다.
결국 아이들은 모두 외계생물로 밝혀지고 마을 의사 앨런은 아이들과 자폭하기로 하는데….
감독 존 카펜터.
1995년 작.
□또 다른 삶 (EBS 오후 2시) =갑작스럽게 사망한 사업가 프랑수아 뒤퐁의 장례식을 치르고 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은 각자 그에 대해서 회상의 시간을 갖는다.
아내인 마리는 낯선 집에 죽어 있는 그를 발견한 때를 떠올리고 뒤퐁의 애인이었던 자닌은 전 남편과의 힘겨웠던 시절을 상기한다.
2차 대전 당시 남편 모리스가 군대에 징집되자 자닌은 힘겨운 생활 때문에 뒤퐁에게 의지하게 된다.
뒤퐁의 동료사업자였던 바레스코는 옛일을 떠올리며 뒤퐁의 죽음이 자닌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니엘 다리외, 앙리 빌베르 주연.
감독 클로드 오탕 라라.
1953년 작.
주연 크리스토퍼 리브, 크리스티 앨리.
미드위치라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어느날 온 마을 사람들이 기절하고 난 뒤 마을 여자들이 다같이 임신하는 대사건이 벌어진다.
같은 날 태어난 아이들이 자라며 계속해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사건이 속출하자 미드위치 마을은 순식간에 공포에 휩싸인다.
결국 아이들은 모두 외계생물로 밝혀지고 마을 의사 앨런은 아이들과 자폭하기로 하는데….
감독 존 카펜터.
1995년 작.
□또 다른 삶 (EBS 오후 2시) =갑작스럽게 사망한 사업가 프랑수아 뒤퐁의 장례식을 치르고 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은 각자 그에 대해서 회상의 시간을 갖는다.
아내인 마리는 낯선 집에 죽어 있는 그를 발견한 때를 떠올리고 뒤퐁의 애인이었던 자닌은 전 남편과의 힘겨웠던 시절을 상기한다.
2차 대전 당시 남편 모리스가 군대에 징집되자 자닌은 힘겨운 생활 때문에 뒤퐁에게 의지하게 된다.
뒤퐁의 동료사업자였던 바레스코는 옛일을 떠올리며 뒤퐁의 죽음이 자닌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니엘 다리외, 앙리 빌베르 주연.
감독 클로드 오탕 라라.
1953년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