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영업이익 증대 및 자사주 매입소각 중장기 추진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5일 종가는 전날보다 6백30원 상승한 4천8백30원.거래량은 3만2천주를 웃돌아 최근 3개월중 가장 많았다.

넥센타이어는 3·4분기까지의 영업이익이 1백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 싯가기준 12%의 배당을 검토하고 있어 배당투자 메리트도 부각됐다.

넥센타이어는 25일 공시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자사주 추가매입 및 소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최근 3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