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3일 자금경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도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대출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이번에 대출금리가 인하되는 자금은 중소기업창업 및 구조조정 자금,소상공인 지원자금,협동화 자금,입지 지원자금 등으로 현행 연8%에서 7.5%로 인하된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