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0.22 00:00
수정2000.10.22 00:00
현대정공은 21일 서울 계동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다음달부터 사명을 ''현대모비스''로 바꾸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박정인 사장은 이날 "사명변경을 계기로 국내외에서 대대적인 IR(기업설명회)를 개최,주주중심의 경영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또 "현대·기아자동차와의 협력속에 모듈화 사업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일훈 기자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