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전문회사 드림북은 서울문고의 반디앤루니스 서점과 사업협력 및 전자책 콘텐츠 제공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내달부터 도서 포털사이트 반디북(www.bandibook.com)을 통해 멀티미디어 효과를 가미한 국내 유명도서 1천여권을 유·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또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올해 말까지 5천여권의 전자책을 서비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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