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흥정보통신 가야전자등 2개 기업의 주식이 19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매매된다.

17일 코스닥위원회는 이들 2개 종목의 상장(등록)을 승인하고 19일을 매매개시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뮤추얼펀드를 제외한 코스닥 기업은 5백15개사로 늘어났다.

창흥정보통신은 정보통신망 구축 공사로 성장해온 벤처기업이다.

음향및 영상장치등을 제조하는 부문에서 신규사업을 벌이고 있다.

가야전자는 자동차용 앰프(음향기기)를 만들어 미국등지에 수출하는 중소기업이다.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