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조비' .. 지분경쟁 치열...이틀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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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경쟁설을 재료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종가는 전날보다 2천3백원 오른 1만7천9백원.
현재 조비는 대주주인 경농과 삼애실업측이 팽팽한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다.
기존 대주주인 경농측은 46.25%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애실업측도 40.78% 정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발행주식의 14%에 해당하는 25만2천여주가 거래되면서 양측간 지분경쟁이 재연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을 낳으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매물이 없어 이날 거래량은 고작 5천8백30주에 불과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이날 종가는 전날보다 2천3백원 오른 1만7천9백원.
현재 조비는 대주주인 경농과 삼애실업측이 팽팽한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다.
기존 대주주인 경농측은 46.25%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애실업측도 40.78% 정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발행주식의 14%에 해당하는 25만2천여주가 거래되면서 양측간 지분경쟁이 재연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을 낳으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매물이 없어 이날 거래량은 고작 5천8백30주에 불과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