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9월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9백25억3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 8월말보다 11억달러 늘어난 액수다.

이처럼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것은 금융기관이 외화예탁금을 상환한데다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었기 때문이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