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기능성 골프화를 비롯 골프공 골프백 골프글라스 등 다양한 골프상품이 선보인다.

특히 각종 신소재를 사용해 방수 발습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장시간 라운딩해도 피로감이 적은 골프화가 많이 나왔다.

골프백의 경우 카트 기능을 갖추고 있어 운반과 보관이 편리하고 열개의 칸막이로 아이언 손상을 막아주는 제품이 눈에 띈다.

타구시 반발력이 강해 비거리를 늘려주는 골프공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눈에 해로운 자외선과 유해파를 막아주는 골프글라스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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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캐디 골프백

킹타이어가 내놓은 카트 겸용 골프백.

운반과 보관이 편리하고 각 부분이 원터치 방식으로 작동돼 사용이 간편하다.

핸들의 각도를 조절해 가볍게 끌 수 있어 피로감을 덜어준다.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는 바퀴가 접힌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필드에서는 바퀴를 펴서 끌 수 있다.

14홀의 벌집 칸막이와 별도의 퍼터 튜브 시스템을 장착,클럽의 엉킴과 마찰을 방지해준다.

다리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돼 내구성이 좋다.

미국 발명특허를 취득했다.

17~19만원.

(02)6000-0500

<>아스가르드 골프백

기존 골프가방의 단점을 보안하는데 역점을 둔 제품.

클럽을 보관할 때 이를 잡아주는 기능을 첨가,안정성을 높였다.

또 플레이 할 때 필요한 티 마크 시계 등이 가방에 함께 부착돼 있어 편리하다.

감촉이 좋고 부러짐이 없는 신소재를 사용했다.

훼손이 되면 부품교체를 할 수 있다.

미국 일본 유럽 등에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주)케이엠씨가 만들었다.

(02)56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