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안전성과 성능을 향상시킨 지프형 승용차 ''레토나 크루저''를 25일부터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배기량 1천9백98㏄의 터보 인터쿨러 엔진을 장착했고 최고 시속 1백32㎞다.

4인승 5인승 2인승 밴 등 세가지 모델이 시판되며 가격은 1천2백25만∼1천7백2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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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