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상거래 표준화업무를 주도할 민·관 합동기구인 ''전자상거래 표준화 통합포럼(ECIF)''이 8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 사무국을 설치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대한상의 한국전자거래진흥원 한국표준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 16개 단체가 창립한 통합포럼은 연말까지 표준화 대상을 지도로 나타내는 ''로드 맵''을 작성한 후 전자상거래업무의 표준화작업에 본격 들어가게 된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