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과 제3시장 지정업체인 하이네트정보통신이 제휴,전자카드분야에서 공동사업을 펼친다.

하이네트정보통신은 7일 전자카드서비스및 음성카드 솔루션을 바른손에 제공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또 바른손의 음성 솔루션부분의 기술개발을 지원키로 했다.

바른손은 자체 제작한 전자카드를 하이네트정보통신에 제공한다.

하이네트정보통신 김인권 사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두 회사가 갖고 있는 강점을 서로 공유해 한차원 높은 경쟁력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