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9.05 00:00
수정2000.09.05 00:00
(주)쌍용은 시드니 올림픽 개막에 맞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승인을 받은 PC게임 ''시드니 2000''을 6일부터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게임 종목은 실제 올림픽에서 치러지는 1백m 달리기와 투포환,높이뛰기,역도,사이클 등 12개로 구성돼 있다.
쌍용은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종목별 우승자를 가려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