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파키스탄 은행전산화 시스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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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는 현대정보기술과 공동으로 파키스탄 중앙은행 전업무를 전산화하는 2천만달러 규모의 전산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키스탄 중앙은행(SBP) 업무전산화와 17개 지점의 사무자동화를 통해 중앙센터의 온라인을 통합하는 사업이다.
금융전산망 구축사업을 해외에서 수주하기는 지난해 베트남에 이어 두번째다.
현대컨소시엄은 NCR와 유니시스,IBM,지멘스 등 세계적 업체와 경쟁,3백만달러 정도 높은 가격을 제시하고도 수주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이번 사업은 파키스탄 중앙은행(SBP) 업무전산화와 17개 지점의 사무자동화를 통해 중앙센터의 온라인을 통합하는 사업이다.
금융전산망 구축사업을 해외에서 수주하기는 지난해 베트남에 이어 두번째다.
현대컨소시엄은 NCR와 유니시스,IBM,지멘스 등 세계적 업체와 경쟁,3백만달러 정도 높은 가격을 제시하고도 수주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