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자동차회장(대한양궁협회 명예회장)은 1일 태릉선수촌을 방문,1억5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훈련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회장은 "시드니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한국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