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 Biz] 출판계/벤처 '전자책컨소시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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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관련단체와 전자책 업체들이 한국전자책컨소시엄(EBK:e-Book Korea)을 구성키로 하고 참가사를 모집하고 있다.
한국전자출판협회(회장 김경희)를 비롯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나춘호),한국출판연구소(이사장 윤청광),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박충일),한국서점조합연합회(회장 이창연)등 5개 출판단체와 바로북닷컴,북토피아,에버북닷컴,예스24,와이즈북닷컴,이북솔루션스,이키온,한국전자북 등 8개 업체는 오는 9월 5일까지 참여 희망사를 모은 뒤 9월 7일 창립총회를 열기로 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EBK 준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를 결성해 정관작성 등 준비작업을 해왔다.
EBK는 앞으로 데이터포맷 표준화와 저작권 보호 등 e북 시장의 인프라 조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표준화와 저작권 문제,휴대단말기 개발,편집제작,교육,홍보 등의 분과위원회도 만들 계획이다.
그동안 전자책(e-Book) 관련사업은 출판사 중심의 컨소시엄과 전자책 서비스업체,인터넷 서점,솔루션및 단말기 업체 등에 의해 제각각 움직여왔다.
미국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중심으로 OEBF(Open e-Book Forum)를 구성,세계시장의 패권을 노리고 있으며 일본도 이미 전자서적컨소시엄(e-Book Japan)을 출범시켰다.
(02)722-6486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한국전자출판협회(회장 김경희)를 비롯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나춘호),한국출판연구소(이사장 윤청광),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박충일),한국서점조합연합회(회장 이창연)등 5개 출판단체와 바로북닷컴,북토피아,에버북닷컴,예스24,와이즈북닷컴,이북솔루션스,이키온,한국전자북 등 8개 업체는 오는 9월 5일까지 참여 희망사를 모은 뒤 9월 7일 창립총회를 열기로 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EBK 준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를 결성해 정관작성 등 준비작업을 해왔다.
EBK는 앞으로 데이터포맷 표준화와 저작권 보호 등 e북 시장의 인프라 조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표준화와 저작권 문제,휴대단말기 개발,편집제작,교육,홍보 등의 분과위원회도 만들 계획이다.
그동안 전자책(e-Book) 관련사업은 출판사 중심의 컨소시엄과 전자책 서비스업체,인터넷 서점,솔루션및 단말기 업체 등에 의해 제각각 움직여왔다.
미국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중심으로 OEBF(Open e-Book Forum)를 구성,세계시장의 패권을 노리고 있으며 일본도 이미 전자서적컨소시엄(e-Book Japan)을 출범시켰다.
(02)722-6486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