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고르기] (증권사 추천 금주 유망종목) 대부분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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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증권사들은 실적에 비해 저평가된 중.소형 종목들을 주로 추천했다.
시장체력이 급격히 소진되는 징후가 나타나자 저가 중.소형주의 상승을 점치는 분석가들이 늘고 있다.
이수화학 율촌화학 화인케미칼 등은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성장성이 높게 평가됐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중에는 포항제철이 유일하게 이름을 내밀었다.
지난주 추천종목중 한 주동안 플러스 수익을 올린 종목은 모두 5개였다.
이 가운데 동양증권이 추천한 제철화학은 20%가 넘는 수익률을 달성,주목을 받았다.
□ 한진해운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하고 있는 운임 상승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원화가치 절상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2백% 이상 늘어났다.
올해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한 주가수익비율(PER)은 2.81배 수준이다.
한화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현대정공) 수익률은 마이너스 1.46%.
한화증권
□ 이수화학
석유화학 제품 중심의 매출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최근 의약품 중간재와 생명공학 분야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수익구조의 다각화를 통한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그동안 주가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계열회사(이수세라믹 페타시스)의 실적이 개선된 점도 호재다.
교보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백산) 수익률은 플러스 7.75%.
교보증권
□ 현대차(우)
현대그룹으로부터의 계열분리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실적에 비해 낙폭이 과도하다는 측면에서 꾸준히 매수,관심을 끌고 있다.
향후 다임러크라이슬러와의 포괄적 제휴로 국내외 신인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시장 공략도 강화될 전망이다.
대신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나자인) 수익률은 마이너스 3.45%.
대신증권
□ 대웅제약
올해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한 PER는 4.6배로 업종 평균의 절반 이하다.
상장 제약업체 가운데 주요 투자지표가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원가구조 개선,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차입금 상환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 등으로 올 상반기 순이익이 지난해 연간 순이익 규모를 웃돌았다.
동원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한국단자) 수익률은 플러스 4.80%.
동원증권
□ 율촌화학
실적이 개선되는 추세다.
농심 등 관계사에 대한 고정 매출로 주요 사업부문인 포장재와 필름에서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되고 있다.
포장재 중심의 기존 사업구조를 환경 관련 사업으로 점차 변경할 계획이다.
이자비용 감소와 신규사업 매출 호조로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대우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한섬) 수익률은 마이너스 8.74%.
대우증권
□ 방 림
베트남 법인의 생산이 정상화되면서 지난해 흑자전환했다.
올 상반기에는 3백19억원의 매출과 2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지난해 베트남이 미국과 정상무역관계협정을 맺어 관세 측면에서 수혜가 예상된다.
의회 비준이 이뤄지는 올해말부터 가격경쟁력 회복으로 대미수출 증가가 기대된다.
SK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포항제철) 수익률은 플러스 4.93%.
SK증권
□ 제일모직
SS패션 하이크레이션 등의 인수로 패션 부문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어난 1천6백40억원,경상이익은 98% 증가한 4백17억원을 기록했다.
동양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제철화학) 수익률은 플러스 21.63%.
동양증권
□ 화인케미칼
주력제품의 생산설비를 두 배로 증설했다.
중국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경쟁 기업의 생산설비 폐쇄로 향후 2∼3년간 주력제품인 TDI의 가격이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정밀화학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핵심물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신영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현대백화점) 수익률은 마이너스 0.22%.
신영증권
□ 수출포장
국내 경기 회복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8%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백19.3% 늘어난 50억7천만원을 기록했다.
골판지 원지에 대한 국내 소비는 지난해보다 14%,수출도 3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LG투자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유한양행) 수익률은 플러스 1.92%.
LG투자증권
□ 동아제약
기술수출료(4백만달러)가 늘어나고 매출원가 비율이 낮아져 올 상반기 경상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백87%나 늘어난 2백1억원을 기록했다.
박카스에 대한 특소세 폐지도 이익 증가에 보탬이 됐다.
니세탈 등 전문의약품 시장의 점유율도 17% 가량 높아졌다.
굿모닝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한국타이어) 수익률은 0.00%.
굿모닝증권
시장체력이 급격히 소진되는 징후가 나타나자 저가 중.소형주의 상승을 점치는 분석가들이 늘고 있다.
이수화학 율촌화학 화인케미칼 등은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성장성이 높게 평가됐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중에는 포항제철이 유일하게 이름을 내밀었다.
지난주 추천종목중 한 주동안 플러스 수익을 올린 종목은 모두 5개였다.
이 가운데 동양증권이 추천한 제철화학은 20%가 넘는 수익률을 달성,주목을 받았다.
□ 한진해운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하고 있는 운임 상승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원화가치 절상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2백% 이상 늘어났다.
올해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한 주가수익비율(PER)은 2.81배 수준이다.
한화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현대정공) 수익률은 마이너스 1.46%.
한화증권
□ 이수화학
석유화학 제품 중심의 매출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최근 의약품 중간재와 생명공학 분야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수익구조의 다각화를 통한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그동안 주가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계열회사(이수세라믹 페타시스)의 실적이 개선된 점도 호재다.
교보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백산) 수익률은 플러스 7.75%.
교보증권
□ 현대차(우)
현대그룹으로부터의 계열분리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실적에 비해 낙폭이 과도하다는 측면에서 꾸준히 매수,관심을 끌고 있다.
향후 다임러크라이슬러와의 포괄적 제휴로 국내외 신인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시장 공략도 강화될 전망이다.
대신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나자인) 수익률은 마이너스 3.45%.
대신증권
□ 대웅제약
올해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한 PER는 4.6배로 업종 평균의 절반 이하다.
상장 제약업체 가운데 주요 투자지표가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원가구조 개선,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차입금 상환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 등으로 올 상반기 순이익이 지난해 연간 순이익 규모를 웃돌았다.
동원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한국단자) 수익률은 플러스 4.80%.
동원증권
□ 율촌화학
실적이 개선되는 추세다.
농심 등 관계사에 대한 고정 매출로 주요 사업부문인 포장재와 필름에서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되고 있다.
포장재 중심의 기존 사업구조를 환경 관련 사업으로 점차 변경할 계획이다.
이자비용 감소와 신규사업 매출 호조로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대우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한섬) 수익률은 마이너스 8.74%.
대우증권
□ 방 림
베트남 법인의 생산이 정상화되면서 지난해 흑자전환했다.
올 상반기에는 3백19억원의 매출과 2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지난해 베트남이 미국과 정상무역관계협정을 맺어 관세 측면에서 수혜가 예상된다.
의회 비준이 이뤄지는 올해말부터 가격경쟁력 회복으로 대미수출 증가가 기대된다.
SK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포항제철) 수익률은 플러스 4.93%.
SK증권
□ 제일모직
SS패션 하이크레이션 등의 인수로 패션 부문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어난 1천6백40억원,경상이익은 98% 증가한 4백17억원을 기록했다.
동양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제철화학) 수익률은 플러스 21.63%.
동양증권
□ 화인케미칼
주력제품의 생산설비를 두 배로 증설했다.
중국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경쟁 기업의 생산설비 폐쇄로 향후 2∼3년간 주력제품인 TDI의 가격이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정밀화학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핵심물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신영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현대백화점) 수익률은 마이너스 0.22%.
신영증권
□ 수출포장
국내 경기 회복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8%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백19.3% 늘어난 50억7천만원을 기록했다.
골판지 원지에 대한 국내 소비는 지난해보다 14%,수출도 3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LG투자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유한양행) 수익률은 플러스 1.92%.
LG투자증권
□ 동아제약
기술수출료(4백만달러)가 늘어나고 매출원가 비율이 낮아져 올 상반기 경상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백87%나 늘어난 2백1억원을 기록했다.
박카스에 대한 특소세 폐지도 이익 증가에 보탬이 됐다.
니세탈 등 전문의약품 시장의 점유율도 17% 가량 높아졌다.
굿모닝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한국타이어) 수익률은 0.00%.
굿모닝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