陳재경 "對北지원 美 등 컨소시엄 바람직"
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경제연구원장들과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60년대 후반 남한이 경제개발을 할 때 미국 등 여러 선진국들이 일종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금지원 개발계획 평가 등을 해줬다"면서 "북한 지원은 이런 형태로 하는게 바람직하며 무엇보다 미국이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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