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 3월 창립
<>인권정보자료실 구성
<>제1회 인권영화제 개최
<>인권하루소식 지령 1천호 발행
<>인권교육길잡이 발간
<>주소:서울 종로구 명륜동 2가 8-29 4층
<>전화:02-741-5363
<>팩스:02-741-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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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에 대해 배우는 것 자체가 권리다.무지를 강요하는 것,내버려두는 것은 인권 침해다.교육은 인권과 자유의 주춧돌이다"

유엔이 발표한 ''인권,새로운 약속''이란 성명서에서 인용한 문장으로 인권운동사랑방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 인권교육의 의의를 나타낸 말이다.

인권운동사랑방은 흔히 ''사회권''이라고 불리는 교육권과 노동권,사회보장권 등을 일상 생활속에서 적극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인권운동사랑방은 지난 92년 6월 뜻을 같이하는 인권운동가들이 모여 탄생했다.

이듬해 정식 창립된 이 단체는 국내 최초로 인권전문 팩스 신문인 ''인권하루소식''을 창간했다.

96년엔 ''제1회 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

인권운동사랑방은 인권영화제를 포함,4가지 영역으로 나눠 활동을 하고 있다.

인권정보자료실은 ''공유와 가공,전파''를 목적으로 한 인권운동의 정보창고 역할을 하고 있다.

사회권위원회는 소외된 이웃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확보해 나가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임이다.

이 모임은 주1회 상임 자원활동가들과 모임을 갖고 사회적 권리의 보편적 실현을 위한 실천을 모색하고 있다.

''양지마을 인권유린 고발''이나 ''에바다 농아원 정상화를 위한 연대활동'' 등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수행하고 있다.

자유권위원회는 공권력으로 희생된 개인을 보호하고 국가 권력의 오용과 남용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가보안법 반대운동이나 교도소내 인권침해 사건 상담,불심검문거부운동 등을 해왔다.

국내 대표적인 인권운동가로 꼽히는 서준식씨가 인권운동사랑방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유가족대책협의회''에서 활동했던 박래군씨가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