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외국기업 상장유치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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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는 지난달 1일부터 외국기업에 대한 주식 원주상장과 부분 상장이 허용됨에 따라 상장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세계 각국 7백30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등에게 거래소이사장 명의로 상장안내 서신을 발송하고 있으며 오는 25일에는 주요 국내 및 외국계 증권사 국제업무 담당임원과 조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이번에 안내서신을 보낸 기업은 뉴욕거래소 상장기업인 3M 듀폰 등 3백개사,퀄컴 인텔 등 나스닥상장 2백개사 등이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이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세계 각국 7백30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등에게 거래소이사장 명의로 상장안내 서신을 발송하고 있으며 오는 25일에는 주요 국내 및 외국계 증권사 국제업무 담당임원과 조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이번에 안내서신을 보낸 기업은 뉴욕거래소 상장기업인 3M 듀폰 등 3백개사,퀄컴 인텔 등 나스닥상장 2백개사 등이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