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를 한미은행에서 살 수 있습니다"

BMW코리아는 16일 한미은행 및 한미캐피탈과 ''BMW-한미 오토금융서비스''에 관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한미은행은 전국 2백20개 점포에 BMW 차량정보를 비치하고 고객이 원할 경우 인근 영업소를 소개해 주고 금융계약을 지원하는 역할까지 하게 된다.

한미캐피탈은 BMW 구입고객에게 차값의 70∼1백%를 융자해 주기로 했다.

BMW는 제휴기념으로 8월 한달간 BMW차량에 대한 무이자 할부 판매를 실시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