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8.15 이산가족 상봉] '북측 류미영 대표 도착성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늘 우리 북측 방문단은 그리운 혈육들과의 상봉을 위하여 서울에 도착했다.

    두달전 나라와 민족이 갈라져 55년만에 처음으로 북남 사이에 역사적인 평양 상봉이 마련되고 2000년대 조국통일문제 해결의 진로를 밝혀주는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 것은 참으로 조국통일사에 새 전기를 열어 놓은 일대 사변(역사적인 사건)으로 됐다.

    우리 방문단은 북과 남 사이에 모처럼 이루어진 이번 방문단 교환사업이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한 훌륭한 계기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ADVERTISEMENT

    1. 1

      與박주민, 정원오·오세훈 동시 정조준…'교통·주거' 정책 선명성 부각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박주민 후보가 29일 주거 문제와 교통 문제 등을 제기하면서 당내 경쟁자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과 야당 소속 오세훈 현 서울시장을 동시에 직격했다.청년 주거 문제와 강남·북 균형발전, 교통 인프라 등 1000만 서울시민의 삶과 직결된 핵심 현안을 파고들면서 본선 경쟁력을 부각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반값 기숙사 표류, 철학과 책임의 차이"…정원오 맹공박 후보는 정 후보를 향해 과거 성동구청장 재직 시절 무산된 '응봉동 반값기숙사(행복기숙사)' 사업을 소환하며 공개 질의를 던졌다.박 후보는 "2018년 당시 정 후보는 월 15만원 수준의 1000명 규모 공공기숙사 건립을 두고 인근 아파트 집값 하락 등을 우려한 주민 민원에 편승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유지했다"며 "결국 사업은 5년 이상 표류하다 용산으로 이전됐다"고 꼬집었다. 이어 "같은 시기 서대문구와 성북구는 갈등 속에서도 공공성이라는 가치를 붙잡고 기숙사를 완공해냈다"며 "이 차이는 집행하는 사람의 철학과 책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정 후보가 최근 "지난 10년간 서울에서 지어진 기숙사는 한양대가 유일하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도 박 후보는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그는 "2016년 이후 이화여대, 홍익대, 연세대, 서울대 등 17개 대학에 1만 명이 넘는 기숙사가 공급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양대 기숙사 역시 완공까지 10년이 걸렸고 수용 인원도 대폭 축소됐음을 강조했다.당내 경쟁자인 정 후보의 '행정력'에 의문 부호를 달면서, 자신은 투룸을 포함한 청년주

    2. 2

      수출 딜레마 빠진 당청…與 "추가 제한" 김용범 "소탐대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 28일 페이스북에 “나프타를 지키려다 리튬과 에너지라는 더 큰 흐름을 잃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소탐대실”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나프타 외 추가로 석유화학 제품에 수출 제한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자, 반대하는 취지의 입장을 낸 것으로 보인다. 수출 경제 유지와 국내 산업 보호라는 딜레마를 보여주는 한 장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김 실장은 “상황이 깊어질수록 다른 석유화학 품목으로 통제를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도 커질 것”이라며 “수출 통제는 국내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국제 문제를 만들어낸다”고 썼다. 이어 “파트너 국가의 생산 차질은 핵심 광물, 에너지, 식량 등 우리가 의존하는 영역의 교란으로 되돌아온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공급이 끊겼던 경험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정책적 기억으로 남는다”며 “사태가 끝난 뒤에도 그 기억은 거래 관계의 방향을 바꾸고, 때로는 보복과 대체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지난 27일 민주당 의원들은 플라스틱 기업과의 현장 간담회에서 나프타 말고도 다른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을 추가로 제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는 채정묵 한국프라스틱공업협종조합연합회 회장이 “합성수지 수출 금지 등 정부의 적극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이날 김남근 의원은 “플라스틱 원료가 되는 합성수지는 수출 규제를 안 하고 있는데, 그 사이 롯데케미칼 등이 해외에 대규모 수출해 재고가 바닥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안태준 의원도 “합성수지나 에틸렌에 대해서는 아직 (수출 제한을) 못하

    3. 3

      김부겸, 대구시장 출마…정청래 "꼭 이기고 돌아와달라"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와 대구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 전 총리 측의 출마 예고에 "지역 구도 타파 국민통합을 외친 노무현 정신을 생각한다"며 "꼭 이기고 돌아와 달라"고 응원했다.김 전 총리 측은 29일 언론 공지를 통해 30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같은 날 오후 3시 대구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 출마를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2·28민주운동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운동이다. 김 전 총리가 행정안전부 장관 재임 시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김 전 총리 측은 출마 장소는 대구 시민 자존심과 변화의 정신이 살아 있는 곳으로, '다시 함께 변화의 길로 담대하게 나아가자'는 뜻에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정청래 대표는 지난 26일 김 전 총리를 만나 대구시장 출마 검토를 요청하면서 '출마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민주당은 31일까지 대구시장 후보자 추가 공모를 진행하고 4월 3일 후보자 면접을 실시하기로 했다.정 대표는 지난 26일 "대구 선거에 이길 필승 카드는 김 전 총리밖에 없다"며 "총리님은 공공재"라고 강조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즉답을 피했다. 하지만 "피하기는 힘들겠구나 싶었다"라며 수락 기류를 내비치기도 했다.정 대표는 이날 김 전 총리 측이 출마를 공식화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주에서 콩이면, 대구에서 콩인 나라"라며 "지역 구도타파 국민통합을 외친 노무현 정신을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정 대표는 이어 "(김 전 총리를) 삼고초려하면서 늘 미안하고 고마웠다"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