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가 생명보험 형태의 상품을 내놓았다.

쌍용화재는 입원비 치료비 등 생존시 위험을 중점 보장하고 보장기간도 보험료 납입기간보다 긴 ''플러스 투 유 사랑보험''을 판매한다고 6일 발표했다.

현재 손보사들의 장기상품은 사망 후유장해 등을 주로 보장하고 보험료 납입이 끝나면 보험기간도 함께 종료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