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기 국고채 금리, 8일만에 다시 7%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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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기 국고채 금리가 8일 만에 다시 7%대로 떨어졌다.
채권전용펀드 조성액이 4조5천억원을 넘긴 데다 이날 1조5천5백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CBO(발행시장 채권담보부증권)가 발행돼 시장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2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회사채는 전날보다 0.09%포인트 떨어진 연 9.07%에 거래됐다.
국고채도 0.13%포인트나 하락,심리적 지지선인 8%선을 깨고 7.92%로 내려앉았다.
채권딜러들은 "외부 악재들이 대부분 노출된 데다 국공채에 대한 수요가 지속돼 금리가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채권전용펀드 조성액이 4조5천억원을 넘긴 데다 이날 1조5천5백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CBO(발행시장 채권담보부증권)가 발행돼 시장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2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회사채는 전날보다 0.09%포인트 떨어진 연 9.07%에 거래됐다.
국고채도 0.13%포인트나 하락,심리적 지지선인 8%선을 깨고 7.92%로 내려앉았다.
채권딜러들은 "외부 악재들이 대부분 노출된 데다 국공채에 대한 수요가 지속돼 금리가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