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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 삼성전자 대한항공 등 반등시점 임박...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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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 대한항공 삼성전자 LG정보통신 삼양사 등이 기술적 분석상 단기차트가 반등시점에 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우증권은 "이들 종목은 지수 860대를 고점으로 단기간 가격조정을 심하게 받은 후 반등하는 모습"이라며 "시장의 에너지만 받쳐준다면 V자형 반등도 예상해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한국타이어는 주봉상 지난 98년 최저 바닥 가격권에서 심리적 지지선이 형성돼 점진적 상승의 신호가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도 1백20일 이동평균선에서 횡보하고 있으나 대량 거래만 따라주면 20일 이동평균선을 재차 상향 돌파할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가격조정 이후 계속 등락을 거듭하며 저점을 높여가고 있는 상태로 분석됐다.

    LG정보통신은 4,5월 폭락 후 3개월 가까이 20일 이동평균선을 따라 횡보하고 있고 보조지표도 매수신호를 보내고 있어 조만간 반등이 기대되는 것으로 대우증권은 분석했다.

    또 삼양사는 5일,20일,60일 이동평균선이 한 점에 수렴된 뒤 반등을 시도하고 있으며 5월 이후 계속 저점을 점진적으로 높여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우증권은 "지수 관련주나 대형주는 단기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이용한 단기대응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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