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8.02 00:00
수정2000.08.02 00:00
산업자원부는 벤처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1천억원 규모의 ''중소.벤처 기업인수합병(M&A) 전용펀드''를 조성, 운용키로 했다.
김영호 산업자원부 장관은 1일 전경련회관에서 장흥순 벤처기업협회장 등 벤처업계 벤처캐피털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벤처기업의 구조조정에 따른 M&A 수요에 대비, 1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김정호 기자 jh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