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상사는 엄씨가 현지시간으로 30일 오후2시50분에 정상공격을 시작했다고 현지에서 알려왔으며 정확한 정복시간은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엄씨는 히말라야 14좌를 모두 정복하게 됐다.
세계적으로 히말랴야 등정에 성공한 생존자는 모두 7명에 불과하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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