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벤처기업인 싸이더스(대표 김형순)는 인터넷 홈페이지(www.sidus.net)를 통해 본격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싸이더스는 영화, 방송, 음반제작, 연예인 매니지먼트 등 오프라인에서 지금껏 해오던 사업들을 바탕으로 온라인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사이트에는 영화 음반 방송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지망생들에게 현장에서 느꼈던 생생한 경험과 고민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너도 있다.

또 싸이더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가수 배우 댄서 등에 대한 오디션 신청과 예선을 치를 수 있다.

예선통과자는 싸이더스의 전문가들 앞에서 본선을 갖는다.

이 홈페이지에서는 싸이더스가 제작하는 영화 음반등의 작품을 부분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02)6005-6000

길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