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장관급 회담..29일 서울신라호텔서 입력2000.07.29 00:00 수정2000.07.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15 남북공동선언의 이행방안을 논의할 제1차 남북 장관급 회담이 29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시작된다.통일부 당국자는 "제1차 남북 장관급회담이 예정대로 29일 열리게 된다"며 "북측 대표단은 중국 베이징을 거쳐 29일 정오께 중국민항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한다"고 28일 밝혔다.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한미 "원자력·핵추진잠수함·조선 등 실무협의체 조속 가동" [종합] 한미가 원자력, 조선, 핵추진잠수함 등 분야의 정상회담 합의 사항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조속히 가동하기로 했다.1일(현지시간) 외교부에 따르면 박윤주 외교부 제 1차관과 크리스토퍼 랜다우 미 ... 2 여야, 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기나…지역화폐 등 이견 못 좁혀 여야가 내년 예산안을 놓고 이견을 좁히고 있지만 올해도 법정 처리 시한(12월 2일) 전날인 1일까지 합의하지 못했다.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등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와 관련한 각종 쟁점 예산에서 입장차를... 3 법사소위, 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공수처법 통과…與 주도 '내란전담재판부(내란특별재판부)'설치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를 1일 통과했다. 이는 12·3 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이 연루된 내란 사건을 전담 처리하기 위해 마련...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