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시장 급팽창, 제일기획.LG애드 투자유망"...세종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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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시장 급팽창에 따라 제일기획과 LG애드 등 광고회사가 투자 유망한 것으로 추천됐다.
세종증권은 28일 "지난 상반기 국내 기업이 지출한 광고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이상 증가했다"며 "광고 대행사인 제일기획과 LG애드의 수익성이 호전돼 매수의견을 낸다"고 밝혔다.
세종증권은 상반기 국내 광고시장 규모는 2조9천억원 가량으로 IMF체제 이전인 지난 97년 상반기의 2조4천억원을 넘어선데다 최근 경기호조에다 통신 및 금융업계의 경쟁 심화로 광고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에 방송사와 광고대행사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세종증권은 28일 "지난 상반기 국내 기업이 지출한 광고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이상 증가했다"며 "광고 대행사인 제일기획과 LG애드의 수익성이 호전돼 매수의견을 낸다"고 밝혔다.
세종증권은 상반기 국내 광고시장 규모는 2조9천억원 가량으로 IMF체제 이전인 지난 97년 상반기의 2조4천억원을 넘어선데다 최근 경기호조에다 통신 및 금융업계의 경쟁 심화로 광고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에 방송사와 광고대행사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