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데이터센터(IDC) 포털사이트업체 음성인식기술업체 등 한국의 인터넷 관련 업체 여러 곳을 방문했다.

한국의 디지털 경제 발전수준이 예상보다 앞서 있어 인상 깊었다”

중국 최대의 국영 인터넷업체인 수도신식발전공사 류소우춘(63) 총재는 “지리적 문화적 인접성을 바탕으로 한국 업계와의 교류를 더욱 늘리겠다”고 말했다.

수도신식발전공사는 중국 최대의 인터넷업체로 인증 지불 물류배송 법률 등 전자상거래 관련 ‘7대 장애’를 해결,e비즈니스의 기초를 닦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조정애 기자 j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