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텔레콤(대표 유경운)은 누구나 손쉽게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피처넷폰’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영상통화 △전자우편 △정보검색 △홈쇼핑 △전자상거래 △티켓예매 등을 할 수 있다.

기존의 도메인 체계 대신 회사가 부여한 고유 번호를 사용한다.

컴퓨터를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

터치 스크린 방식을 이용했다.

공중전화용 및 가정용 제품이 있다.

회사측은 시범서비스를 거쳐 오는 10월께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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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