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필 수 있는 ''동서양의 눈''전이 8월1일부터 13일까지 서울갤러리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동시에 열린다.

한국의 한일미술교류진흥회와 일본의 동서양의 눈 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센주 히로시의 ''생명''을 비롯해 76명의 작품이 출품된다.

주최측은 전시회를 기념해 ''동서양의 눈과 일본의 미술''이라는 제목의 심포지엄도 8월1일 오후 1시 공보문화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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