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가 3일만에 반등했다.

대만의 가권지수는 8,000선이 무너졌다.

25일 일본의 닛케이평균주가는 0.16% 상승한 1만6천5백73.59엔에 마감됐다.

나스닥 급락에 따라 첨단기술주가 다시 약세를 보일 것이란 우려가 퍼졌으나 거시경제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이를 누그러뜨렸다.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반면 대만의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2.03% 하락한 7,900.39을 기록했다.

증안기금매수세에도 불구,하락추세를 막지못했다.

행정원장의 사임결정 발표가 악재가 됐다.

홍콩의 항셍지수도 1.61% 하락했다.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통신 및 첨단기술주가 약세를 보였다.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도 0.03% 내렸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